[아시안게임] 한국,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중국을 꺾고 결승 진출!!

안녕하세요, e스포츠 팬 여러분. 오늘은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열린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 4강 경기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한국과 중국이 맞붙은 이번 경기는 사실상 결승전이라고 할 수 있었는데요, 어떤 결과가 나왔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한국, 중국을 2:0으로 완파하며 결승 진출!

 

 

이번 대회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수 중 하나인 ‘페이커’ 이상혁을 비롯해 정지훈, 서진혁, 박재혁, 류민석으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은 중국과의 4강 경기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첫 번째 세트에서는 한국이 카나비 서진혁의 릴리아와 페이커 이상혁의 라이즈를 통해 중국의 정글과 미드를 완벽하게 제압하며 스노우볼을 굴렸습니다. 중국은 바텀에서 어느 정도 저항을 보였지만 한국의 탑 제우스 최우제의 잭스가 강력한 스플릿 푸시를 펼치며 중국의 수비를 무너뜨렸습니다. 한국은 25분 만에 중국의 넥서스를 파괴하며 첫 번째 세트를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두 번째 세트에서는 한국이 카나비 서진혁의 니달리와 페이커 이상혁의 라이즈를 다시 픽하며 중국을 압박했습니다. 카나비는 경기 초반부터 니달리를 이용해 모든 라인에 영향을 끼치며 7분 만에 4킬을 기록하였습니다. 중국은 탑에서 KHOWAITER의 일라이오가 제우스 최우제의 잭스를 잡았지만 전체적인 흐름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못하였습니다. 한국은 드래곤과 전령을 챙기며 리드를 더욱 늘렸고, 17분 44초 만에 승리하며 4강을 통과했습니다.

한국, 29일 결승에서 베트남과 맞대결

한국은 4강에서 중국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으며, 결승 상대는 베트남입니다. 베트남은 4강에서 대만을 2:1로 꺾었는데요, 이번 대회에서 강력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베트남은 한국의 강력한 상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베트남은 특히 바텀 라인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으며, 한국은 바텀 라인의 안정성을 유지하며 베트남의 공격을 막아야 할 것입니다. 결승 경기는 29일 오전 10시에 열릴 예정이며, 스포티비 나우를 통해 시청할 수 있습니다.

한국,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첫 금메달을 향해

 

 

e스포츠는 올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처음으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으며, 한국은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첫 금메달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습니다. 한국은 이미 e스포츠에서 스트리트파이터 5에서 김관우가 금메달을 따내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면 e스포츠에서 2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는 대기록을 세울 수 있습니다. 한국은 세계 최고의 리그 오브 레전드 선수들로 구성된 강력한 대표팀을 보유하고 있으며, 결승에서도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국 대표팀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이상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 4강 경기에 대해 소개해 드렸습니다. 다음에는 결승 경기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